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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출신 박수무당 A씨가 돈벌이를 위한 신내림 굿을 강요하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었는데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 도령의 수상한 신내림’이라는 제목으로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는 박도령이 돈벌이를 위해 내림굿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조작 방송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으로 알려진 박도령은 1990년대 활동한 댄스그룹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는 이전에 방송에 출연해 이 세계를 믿지 않았는데 딸때문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말했죠.


방송에 따르면 2년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박도령은 찾았다는 B씨는 조상을 달래는 진오귀굿 600만원, 신내림 굿 3,000만원, 점안식 100만 원까지 총 3,700만 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특히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은 자신의 연예계 이력을 손님들에게 과시하면서 신내림을 유도하는 수법을 썼다고 합니다.



박도령의 사기행각과 조작방송 의혹까지 확산되면서 댓글을 통해 실명까지 공개되는 중으로, 은평구 댄스그룹 좌회전으로 알려졌죠. 유명한 멤버는 김경진(김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