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영화가 좋다'… 토이스토리4-돈-마스터마인드-나의 특별한 형제-악인전-걸캅스-기생충

사진-'영화가 좋다' 걸캅스 포스터


오늘(27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토이 스토리4', '돈', '마스터마인드', '나의 특별한 형제', '악인전', '걸캅스', '기생충' 등의 영화를 소개한다.

# 신작 업데이트

〈토이 스토리 4〉 (2019)

(감독 : 조시 쿨리 / 출연 :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새 주인 ‘보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우디’와 ‘버즈’가 사라진 ‘보핍’을 찾아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1+1

〈돈〉 (2019)

(감독 : 박누리 / 출연 :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마스터마인드〉 (2018)

(감독 : 자레드 헤스 / 출연 :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오웬 윌슨)

미국의 현금 수송 전문 업체 ‘루미스 파고’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직원 ‘데이빗 간트’. 남몰래 흠모하던 전 직장 동료 ‘켈리’와 신분을 감추고 접근한 그녀의 친구 ‘스티브’의 설득에 넘어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0만 달러를 탈취하는 ‘루미스 파고’ 강도 사건을 벌이고 멕시코로 도주한다. 하지만 너무나 어설펐던 나머지, 단번에 FBI에 용의자로 지목 및 현상금까지 걸린 지명수배자가 된다.

한편 ‘데이빗 간트’가 탈취한 현금을 몽땅 접수한 이 사건의 배후자이자 자칭 ‘마스터마인드’인 ‘스티브’는 ‘켈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전범죄를 위해 ‘데이빗 간트’를 제거하려 한다. FBI와 인터폴, 청부살인업자의 추적까지 받게 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갱신해가는 ‘데이빗 간트’. 그가 믿는 것은 오직 ‘켈리’ 뿐인데! 과연, 그는 무사히 돈과 사랑을 얻고, 인생 역전까지 이룰 수 있을까?!

# 도도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2019)

(감독 : 육상효 / 출연 : 신하균, 이광수, 이솜)

머리 좀 쓰는 형 x 몸 좀 쓰는 동생! 세상엔 이런 형제도 있다!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 소문의 시작

〈악인전〉 (2019)

(감독 : 이원태 / 출연 :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사진-'영화가 좋다' 걸캅스, 기생충 포스터


# 친절한 기리씨

〈걸캅스〉 (2019)

(감독 : 정다원 / 출연 :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

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 아찔한 인터뷰

〈기생충〉 (2019)

(감독 : 봉준호 / 출연 :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같이 잘 살면 안 될까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디지털편성부 multi@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