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 헤어 컬러링으로 박시연처럼 스타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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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정교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웨딩헤어. 하지만 무언가 언밸런스한 느낌을 받았다면? 그것은 바로 헤어스타일과 헤어 컬러가 맞지않았거나 혹은 헤어 컬러링을 몇주째 하지 않아 모발 뿌리염색이 벗겨진 상태로 업스타일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
 
웨딩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은 물론, 신부의 얼굴빛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헤어컬러링’ 그 궁금증을 제니하우스 도산점 헤어 디렉터 정명심원장이 속시원히 풀어준다.
 
제니하우스 도산점 정명심원장은 깊이 있고 정교한 테크닉으로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헤어스타일링을 만들어 내는 1인자로 박재범, 이미숙, 차예련, 박시연, 주진모, 김주혁 등 셀러브리티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라면 지금부터 제니하우스 정명심원장이 들려주는 웨딩헤어를 위한 이 3가지 컬러 팁을 꼭 체크해보자!
 

 
1. 업스타일을 할땐 모발 컬러부터 체크할 것.

웨딩헤어의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업스타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자신의 모발염색 상태부터 체크해야한다. 염색한지 몇 달이 지나면 두피엔 어느새 새로운 모발이 자라 마치 두가지 컬러로 염색한 것처럼 보인다.
 
이 상태로 업스타일을 하면 검게 자란 두피부분만 더욱 눈에 띄어 웨딩헤어를 초라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미리 전문가를 찾아 두피부분의 모발컬러를 체크하고 결혼식 약 10일 전에는 두피부분과 모발의 컬러를 맞춰준다. 그래야만 결혼식날 가장 자연스러운 헤어컬러를 선보일 수 있다.
 
2. 우아한 신부를 만드는 헤어컬러는?

드레스를 입은 신부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 컬러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주면서도 피부톤을 한층 밝아보이는 효과를 주는 ‘내추럴브라운’이다. 어떤 톤의 피부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런 컬러이다.
 
만약 모발이 손상된 편이라면 머릿결 한올 한올을 마치 트리트먼트 한 듯 윤기있게 컬러를 입혀주는 ‘헤나왁스’를 추천하다. 평소 푸석했던 모발이 투명하게 코팅된 듯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부드러워지고 심지어 얼굴까지 화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3. 염색은 헤어전문가를 통해!

신부들의 대부분은 메이크업에 가장 공을 들이는데 그것만큼 중요한 과정이 바로 헤어컬러다. 간혹 셀프컬리링에 실패하고 결혼식 직전 살롱을 찾는 신부들이 있다.
 
컬러링이 성패를 좌우하는건 균일한 컬러와 컬러링 후 헤어 컨디션이다. 혼자서는 염색제를 꼼꼼히 잘 바르기 힘들고 때맞춰 제대로 씻어내기가 어려워 대부분 실패한다.
 
그러므로 헤어전문가를 찾아 모발컨디션, 피부톤, 컬리링의 범위까지 고려한 가이드를 체크받는다면 절대 실패없는 완벽한 헤어 컨디션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

sunny@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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