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풍등축제' 27일부터 입장권 선착순 현장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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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9-04-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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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공식 홈페이지]


'2019 대구 풍등축제' 입장권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27일 '2019 대구 풍등축제'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광장주차장 앞 부스에서 입장권이 판매된다.

인터넷 예매를 실패한 사람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소량만 판매된다고 한다.

축제에서는 관등놀이도 진행된다. 관등놀이는 사월초파일에 석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등에 불을 밝혀 달아매는 행사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남북 평화통일 기원 소원풍등날리기'이다. 이날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약 15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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