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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2019 대구 풍등축제가 화제다.
27일 2019 대구 풍등축제 축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현장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2019 대구 풍등축제는 3·1만세 운동 기념과 남북평화통일 기원을 담아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매년 하늘을 수놓는 황홀한 광경으로 2019 대구 풍등축제에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암표도 성행했다.
이에 2019 대구 풍등축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등놀이의 모든 티켓은 양도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만약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현장 불이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장팔찌 교환 시에는 실물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여 인원 전원이 와야 팔찌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2019 대구 풍등축제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아울러 대기 시간이나 행사를 즐기기 위해서는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팁도 전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