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를 잊은 몸매, 언제봐도 20대 같아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4/01/25 [15:02]
김완선 나이를 잊은 환상 몸매가 화제다. 김완선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 촬영에서 80, 90년대의 아이콘답게 변함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69년생 4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완선은 20년전 전성기때처럼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화보 촬영후 인터뷰에서 김완선은 혼자라서 외로울 때는 없는지를 묻자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면서 아무래도 자신은 모태솔로형 체질인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맞받아치기도 했다. 또한 김완선은 나이와 상관없이 심장이 떨릴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설렘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만나고 싶을 것 같지 않다는 연애관도 밝혔다.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현재진행형 가수’ 김완선의 컴백 일정과 음악, 사랑, 일상과 인생 얘기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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