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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벌래 씨가 만든 콜라병 따는 소리 '깜놀'…비둘기 영어 스펠링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故 김벌래 씨는 콜라병 따는 소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또 비둘기의 영어 스펠링은 무엇일까.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콜라병 따는 소리의 방법을 찾는 문제와 비둘기의 영어 스펠링을 묻는 문제를 푸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故 김벌래씨가 만든 콜라병 따는 소리의 방법을 찾는 문제가 주어졌고, 고민에 빠진 출연진들은 선뜻 답을 말하지 못했다.

정답은 다름 아닌 콘돔을 터뜨리는 소리였다. 故 김벌래씨는 콜라병을 따는 시원한 소리를 내기 위해 당시 국가에서 산아제한정책으로 나눠준 콘돔을 활용해 소리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그는 P콜라 회사로부터 백지 수표를 받았다.

故 김벌래씨는 한국 한국 광고계와 음향계의 전설로 불리는 소리디자이너다. 지난해 5월 21일 타계했다.

이날 마지막 문제로 비둘기 영어 스펠링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송은이는 비둘기의 영어 단어에 대해 "섬유 유연제!"라며 힌트를 줬다. 멤버들은 정답 'pigeon(피죤)' 스펠링을 완성했고, 방들이 음식 오돌뼈와 주먹밥을 획득했다.

이어 데프콘은 오돌뼈와 주먹밥을 만들어 시식하며 자신만의 먹는 방법을 전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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