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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한성주, 원예치료사로 제2의 인생..뉴이스트 3년 만의 완전체 컴백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한성주 전 아나운서 /사진=홍봉진 기자
▶ 한성주, 원예치료사로 제2의 인생

한성주(45)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는 서울 연건동 소재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성주는 병원에 채용한 직원이 아닌,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

한성주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1996년부터 SBS 공채 아나운서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11년 12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주는 이후 주로 치매 환자들을 위한 원예 치료를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뉴이스트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이스트, 오늘(29일) 컴백..3년만 완전체 '신호탄'

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제 2막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공개한다. 뉴이스트는 앨범 타이틀 곡 'BET BET'(벳벳)으로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가득 발산할 예정이다.

'Happily Ever After'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 '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뉴이스트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진하게 담은 앨범으로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았다.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며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스달 연대기 /사진제공=tvN
▶ '아스달 연대기' 시즌3까지 제작 구상..역대급 大세계관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3도 제작을 구상 중이다.

29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는 시즌제를 확정, 현재 시즌3까지의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시즌2까지 제작을 확정했던 '아스달 연대기'는 방대한 세계관으로 시즌2를 넘어 시즌3 길이로 제작을 구상하게 됐다.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되는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이 드라마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와 '뿌리깊은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집필한 김영현 작가가 의기투합 했으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총 400억 원 가량이 투입된 대작으로도 주목 받는다.

한반도의 신화적 이야기를 그리는 첫 시도로 주목받는 '아스달 연대기'는 그간 한국에서 볼 수 없던 판타지 장르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야기를 전개한다. 방송가에서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이야기로, '아스달 연대기' 시놉시스 자체가 보통의 드라마를 훨씬 능가하는 수준의 두꺼운 책 분량이라는 후문이다.

남성 듀오 노라조 /사진=김창현 기자
▶ 노라조 '배틀트립' 첫 출연 울릉도行..트와이스와 대결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배틀트립'에 첫 출연한다.

29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노라조는 다음 달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라조가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하고 즐기며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라조는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부부 특집에 이어 펼쳐질 섬 여행 특집을 위해 최근 울릉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노라조와 '배틀트립'에서 대결을 펼칠 상대는 걸 그룹 트와이스로 결정됐다.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는 '배틀트립'을 통해 강화도 여행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라조와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배틀트립' 섬 여행 특집은 다음 달 11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 어벤져스:엔드게임', 벌써 1조 4000억원 벌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 첫 주 12억불의 월드와이드 오프닝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경이로운 기록.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개봉 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언제 천만 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에서 개봉 첫 날 수익 약 1억 5천 6백 만 불을 거둬 들였다. 영화는 개봉주 사흘간 약 3억 5000만불의 수익을 내며 오프닝 기록을 모두 새로 경신했다. 월드와이드로는 24일 개봉 이후 약 5일 만에 12억불(한화 약 1조 4000억원)을 벌어들였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북미, 한국, 중국 등에서 역대 영화 흥행 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기록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국에서의 기록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진위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 날 역대 최고 오프닝 134만명,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5일째인 지난 28일에는 500만과 600만 관객을 모두 돌파하며 개봉 첫 주 5일간 누적 관객수 631만 5937명이 영화를 관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공미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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