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묵집' 대전 도토리묵사발 맛집, 연매출 21억…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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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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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분 대신 생전분으로 도토리묵 만들어

  • 묵사발 육수, 멸치 대신 양지 들어가

KBS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 소개된 도토리묵사발 맛집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도토리묵사발+묵무침+보리밥 맛집이 소개됐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이 맛집은 따뜻하고 시원한 도토리묵사발과 묵무침 그리고 보리밥이 유명해 ‘건강한 맛집’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이곳을 도토리묵은 건전분이 아닌 생전분을 만들어 유난히 부드럽고 탄력이 넘친다. 또 묵사발의 육수는 흔히 쓰는 멸치 대신 양지가 들어간다.

한편 31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 도토리묵사발 맛집의 연 매출은 21억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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