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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3화, 미국선 이미 방영…“역대 최장 전투신”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시즌8 2화에서는 화이트워커(백귀)와의 전쟁을 하루 앞둔 윈터펠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가 자신이 타가리엔가의 피를 부여받은 후손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대너리스 타가리엔에게 그 사실을 전하는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이 끝난 직후 3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윈터펠 성벽에 다다른 백귀들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치열한 전투가 그려졌다. 제작사 HBO 측은 “영화와 드라마 부문을 통틀어 역대 최장 전투신이 될 것”이라고 밝혀 3화 전투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드라마 제작사 HBO 측은 앞서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 전투신에 대해 “역대 최장 전투신”이라고 예고했다. 또 ‘나이트 킹’을 연기한 배우 블라디미르 퍼딕도 이번 시즌에서 전쟁신을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사상 최장의 전투신이 담긴 ‘왕좌의 게임 시즌8’의 3화는 이미 미국 현지에서 방영됐다. 미국에서 ‘왕좌의 게임’은 현지시간 기준 지난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되고 있다.

시즌8 3화의 국내 방영일은 오는 5월 3일로, 오후 11시 스크린채널에서 방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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