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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같은 질문을 하신분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올린 답변을 그대로 다시 올립니다.
개그라는 말을 만든 장본인이 전유성입니다.
그리고 그의 개그는 들은 그대로보다는 한번더 생각해봐야 웃기는
한차원 앞선 개그입니다.
억지 웃음을 강요하는 개그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많은 개그맨들이 그의 아이디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예컨데 우리나라의 극장들이 심야(12시 이후) 상영을 하게된것도
전유성의 아이디어였고요, 영화 부시맨 광고할때
'하늘에서 콜라병하나가 떨어지며 이 영화는 시작한다'는 멘트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전유성이 만든 멘트입니다.
그의 개그는 한번듣고 그 즉시 웃음이 나오는 개그가 아닙니다.
한번더 생각해 보고 음미를 해야 웃음이 나오는 개그입니다.
(출처 : '전유성이 웃깁니까??' - 네이버 지식iN)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