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제비표 페인트 공장에서 30일 오후 9시5분쯤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최고단계인 3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11시28분쯤 대응수준을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췄고, 오후 11시55분에는 큰 불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덧붙였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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