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준희 기자] 30일 군포 당정동 소재 제비표페인트 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간담이 서늘한 상황이다.
이날 당국에 따르면 조금전 군포 당정동 소재 제비표페인트 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당국은 군포 당정동 소재 제비표페인트 공장서 화재 신고를 받은 직후 대응단계를 끌어올려 소방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의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당시 매캐한연기가 인근에 보이는 등 급박한 상황을 연출했다.
다만 인근 주거지역이 밀집하고 있어 연기흡입에 대한 우려도 높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박준희 기자 news@seconomy.kr
당국 불끄기 총력...제비표페인트 화재, 군포 소재 당정동서 간담 서늘케 한 불소식
기사입력:2019-04-30 2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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