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유는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마치고 집안 가구들 쇼핑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이후 그는 새로 산 홈바를 자랑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닭발을 먹지 않겠다고 했지만, 친구의 끊임없는 설득에 못이긴 척 “닭발은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와 주먹밥까지 먹은 소유는 “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내일 운동 열심히 할 거다”라고 다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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