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5년 만에 해체…“각자의 길 결정”
|
소속사 문화인은 1일 공식 SNS에 “계약 만료로 인하여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신현희, 김루트 각자의 앞날 또한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베이스 김루트는 SNS를 통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는 그는 “해체라는 말보다는 잠시 각자의 길에서 활동을 하다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치료 받으면서 공연 할 날을 기다렸다”며 아쉬운 속내를 표현했다.
보컬 겸 기타 신현희와 베이스 김루트로 구성된 신현희와김루트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캡송’으로 데뷔했다.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김윤지 (jay3@edaily.co.kr)
인스타 친추하면 연극표 쏩니다! [티켓받기▶]
꿀잼가득 [영상보기▶] ,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결별 후 "자유 원했다"…제니, 뒷말 무성한 하이브와도 '당당' [엑's 이슈]
- 2장이수가 또? '범죄도시4', 박지환 없었으면 어쩔 뻔 [김나연의 사선]
- 3국민 MC 유재석도 흔들…‘신뢰’ 만으론 힘든 요즘 방송가 [기자수첩-연예]
- 4이제훈, 김수현 떠난 자리 '시청률 제왕' 될까?[★FOCUS]
- 5혼란의 K팝 시대, '뉴아르'는 어떻게 될까 [엑's 이슈]
- 6김지호, 으리으리한 자택서 몸매 가꾸기 열심..환상적인 유연성
- 7"죽겠더라, 불편한게 한둘 아냐"…이용식, 원혁♥이수민 신혼합가 결정에 절친들 '결사 반대'('조선의 사랑꾼')
- 8'강석우 딸' 강다은, 4세대 걸그룹급 여신 비주얼..더 섹시하게
- 9'눈물의 여왕' 전배수 "김수현, 너무 잘생겨…처음 볼 때 넋 놓고 쳐다봐"
- 10SES 유진, 애가 둘인데 여전한 아이돌급 미모..다시 데뷔해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