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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김수미, 서효림에 "미카엘은 여자친구 있어" 폭로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김수미가 서효림에게 미카엘의 여자친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수요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월은 가정의 달 특집을 예고, 김수미는 게스트로 "딸을 데려왔다"고 말했다. 장동민이 마중나갔고, 배우 서효림이 등장했다. 김수미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함께 호흡 맞췄다면서 친해진 계기에 대해 "먼저 속마음 꺼내줘 나도 마음을 열게됐다"고 전했다. 

재첩국을 끓이는 사이 재첩전 만들기를 준비, 부침가루와 밀가루 두 큰술씩 넣고 소금을 한 큰슬 넣었다. 이어 물을 조금씩 넣어 반죽을 맞춘 다음 부추와 재첩을 넣어 영양을 균형 맞췄다. 이어 반죽을 묽게 만든 다음 최대한 얇게 전을 부쳤다. 이때, 효림이 "청양고추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수미가 바로 청양고추를 넣어 취향을 맞췄다. 

다른 셰프들도 각각 재첩전을 완성, 서효림이 미카엘 옆에서 봐주러 하자, 김수미는 "효림아, 미카엘 여자친구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장동민은 "여기서 가능성 있는 사람은 나 뿐"이라 했고, 서효림은 "저 괜찮으시냐, 리틀 김수미다"라고 하자, 장동민이 "난 별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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