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수미네반찬' 김수미 "서효림, 첫만남서 애인과 헤어져 힘들다고 고백"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와 서효림이 실제 모녀같은 케미를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재첩을 이용한 요리와 매운돼지갈비찜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수미와 작품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춰온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서효림은 등장하자마자 김수미를 향해 "엄마 더 예뻐지셨어요"라고 말하며 정말 반갑게 포옹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서효림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작품에서 7개월 동안 주로 서효림과 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서효림이 첫만남에서 '연인과 이별 때문에 힘들다'고 속마음을 먼저 털어놨다. 그래서 나도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더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전하며 실제 모녀보다 더 모녀같은 케미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