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표 매운돼지갈비찜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48회에서는 크기는 조그맣지만 무시할 수 없는 진한 맛의 ‘재첩’을 이용한 재첩국, 재첩전, 재첩무침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봄의 전령사 씀바귀와 방풍나물을 바삭하게 튀겨낸 씀바귀튀김과 방풍나물튀김. 그리고 양은냄비에 먹어야 제맛인 부드럽고 매콤한 김수미표 매운돼지갈비찜을 소개한다.

이번 48회 게스트로는 그동안 소개되었던 김수미의 아들들에 이어 작품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춰온 배우 서효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연신 챙기는 모습에 진짜 모녀 사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돈독한 케미를 자랑할 예정.

또한 '수미네 반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수미네 반찬'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보내준 동시 가운데 출연진들이 직접 5명의 수상작을 선정했고, 그 주인공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함께 녹화를 진행한 것. 어린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동시를 본 김수미는 크게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셰프들의 스폐셜한 요리가 공개된다. 일일 평가단으로 나선 아이들의 예상치 못한 독설에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의 혼을 쏙 빼놨다고.

남녀노소 모두 즐겨보는 '수미네 반찬' 48회는 이날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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