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수)

라이프 문화사회

리버풀 노리치... 피르미누 선제골 시작, 네이스미스 데뷔골로 반전

작성 2016.01.23 22:54 조회 242
기사 인쇄하기
리버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리버풀 노리치... 피르미누 선제골 시작, 네이스미스 데뷔골로 반전

 
피르미누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네이스미스가 이적후 첫 경기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23일 캐로우 로드에서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노리치 원정전에서 1-2로 전반전을 마쳤다.

선제골은 전반 18분 피르미누가 터뜨렸다.이 골을 통해 리버풀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조직력과 볼 배급이 살아나며 가벼운 몸놀림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전반 29분 노리치 음보카니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후 노리치가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41분 네이스미스의 오른발로 왼쪽 골대 빈공간을 정확히 골인하여 역전에 성공시켰다.

리버풀과 노리치 경기의 전반전 마지막 골은 에버튼에서 이적한 네이스미스의 노리치 데뷔골이었다.

( 사진 출처 = 리버풀 트위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