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깨알 시간 잡아먹는....프렌즈타운, 방심은 금물

기사입력:2019-05-02 15:41:55
출처 구글플레이
출처 구글플레이
[공유경제신문 박준희 기자] 2일 프렌즈타운이 대중들의 무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날 한 퀴즈를 통해 프렌즈타운이 언급되면서부터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

프렌즈타운은 모바일게임으로 스마트폰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게임도 아기자기한 것은 물론 단순하다.

하지만 단순하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시작 초기 쉬워 막 판이 쉽게 넘어가지만 점점 올라갈수록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프렌즈타운은 주어진 숫자만큼 클리어 하는 것이 관건이다. 3개이상 직선 혹은 정사각형 조합이면 깰 수 있는 단순한 구조다.

때문에 시간이 잠시 남아 시간 떼우는 것으로도 좋다. 무엇보다 카톡으로 연동돼 친구들과 때 아닌 경쟁심리를 유발하기도 한다.

박준희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