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타운’ 금융서비스 토스 퀴즈 이벤트로 관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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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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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타운’ 카카오게임즈 제공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가 2일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4월에 출시한 게임 ‘프렌즈타운’와 연계한 행운퀴즈를 2일 시작했다

토스 행운퀴즈를 통해 소개가 되면서 ‘프렌즈타운’은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토스 행운퀴즈는 “네이버에 프렌즈 타운을 검색하라”고 지시를 한 후에 문제를 냈다.

출시가 된 문제는 “프렌즈 타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힐링가든의 자아도취에 빠진 프렌즈는 누구인가?”라는 것이었다.

이 문제의 정답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어피치’였다. 자아도취 어피치가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다.

또 다른 문제로는 ‘퍼즐로 꾸미는 ○○타운에서 ○○은 무엇인가’라는 내용도 출제가 됐다.이 문제 정답은 ‘상상’ 이다.

“프렌즈타운에서 친구들을 위해 리조트를 꾸미는 프렌즈는 누구일까요?”라는 문제의 정답은 ‘튜브’였다.

오후 2시30분 현재 프렌즈타운 관련 질문의 남아있는 상금은 약 1000만원 정도다. 지금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해 매번 행운퀴즈를 진행 중인 토스는 거액의 상금 일부를 여러 정답자들에게 나눠주고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율이 높은 상황이다. 프렌즈타운 역시 이러한 홍보 효과를 누리기 위해 토스와 연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신의 친구를 토스로 초대한 이용자는 해당 친구가 행운퀴즈 정답을 맞힐 때마다 같은 금액을 지급받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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