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 열기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일 인터파크티켓에서는 박효신의 콘서트 티켓팅으로 서버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1차 티켓팅에서도 서버가 온전하지 않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고객들의 지적이 빗발치는 중이다.

사진=박효신 SNS

지난 2016년 후 약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박효신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 돌았다.

박효신은 공식 SNS을 통해 단독 콘서트 티저 영상을 올리는 등 팬들을 만날 준비를 철저하게 해내가고 있다.

빅효신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오직 인터파크티켓에서만 가능하며, 국내 솔로 가수 중 최초로 10만여 석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에 그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 “박효신이 공연 콘셉트부터 영상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직접 참여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내일과 성별, 세대 모든 것을 뛰어넘는 사랑을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박효신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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