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이 접속자가 폭주했다.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박효신과 트와이스의 콘서트 티켓이 오픈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인터파크 티켓'이 등장했다.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2차 티켓 오픈이다. 오늘(2일) 예매 가능한 회차는 7월 7일, 11일, 13일 공연이다.

박효신 이번 콘서트는 전무후무한 무대 연출로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10만여 관객 규모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18일 열린 1차 티켓 오픈에서는 3회 공연의 약 4만5천 전 좌석이 10분만에 매진되며 박효신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예매 시작 전부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동시 접속자 60만 명 이상이 한번에 몰리는 바람에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등 그야말로 ‘피켓팅’이 일어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고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이날 오후 8시 선예매 티켓이 오픈됐고, 순식간에 접속자가 폭주하게 됐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