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융합 주제로 한 ‘ICT미래인재포럼 2019_ICT명품인재양성’ 개최

입력
수정2019.04.25. 오후 2:50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포스텍,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공동주관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연세대학교와 포스텍,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함께하는 ‘ICT미래인재포럼 2019_ICT명품인재양성’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창의’와 ‘융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창의연구’, ‘혁신창업’, ‘미래교육’ 등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ICT명품인재양성 10년간의 우수한 창의연구 프로젝트 성과 전시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심어줄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IT전시회인 월드IT쇼, 대학ICT연구센터(ITRC)의 우수성과 전시, ICT R&D 기술교류를 위한 기술사업화페스티벌과의 공동개최로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아 왔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공동주관한 연세대학교와 포스텍,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선보이는 연구성과다.

연세대학교는 글로벌융합공학부 한건희 교수팀의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지문인식센서’, 채찬병 교수팀의 ‘이론과 구현을 병행한 차세대 통신 기술연구 : 5G/6G 통신과 분자통신에 대하여’, 김시호 교수팀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통합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해 학계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포스텍에서는 창의IT융합공학과 백창기 교수의 ‘실리콘 나노기술 기반 열전소자 및 태양전지 기술’과 공다영 학생의 ‘스마트 바디 미러’, 송영운 학생의 ‘자율 주행 자전거 개발’, 이창훈 학생의 ‘객체 검출을 이용한 CCTV 및 블랙박스 영상의 빠른 화질 향상 솔루션 개발’ 등의 성과들이 전시되어 행사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류지훈 교수팀과 우사이먼 교수팀이 참여한 ‘초고해상도 VR 콘텐츠의 무선전송 연구’, ‘기계와 사람이 만든 가짜 얼굴 사진 검출 방법 연구’의 성과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창의적 인재양성과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ICT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nohsm@news1.kr

▶ [ 크립토허브 ] [ KFF포럼 2019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