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섬섬옥수’ 코너를 통해 ‘완도 생일도’의 풍경이 소개됐다.
완도 당목항에서 배를 타고 20여분 가면 도착하는 곳으로 '생일도'에는 서성 선착장 입구부터 '거대한 생일케이크' 조형물이 올려진 건물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또한 '해피버스'라 불리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생일도 둘레길로 손님들을 안내한다. 백운봉으로 향하는 숲길에는 꽃이 활짝 폈고,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도 보일만큼 시원한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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