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사람이좋다’ 전유성 딸 “父 성격 종잡을 수 없어, 내 나이·생일도 몰라”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전유성 딸 전제비 씨가 아버지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지적했다.

전유성은 4월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딸과의 단란한 한때를 공개했다.

딸은 전유성의 성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잡을 수 없는 성격이다”고 답했다. 딸은 “아버지는 내 나이도, 생일도 모른다”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딸은 “내 남편 이름이 김장섭이다. 그런데 삼촌들이 ‘장섭아’라고 부르니까 아버지께서 ‘너는 장 씨니?’라고 하시더라. 독특한 분이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