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5명이 닭목살 15인분 클리어 “창피한 줄은 알아”
[뉴스엔 지연주 기자]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남다른 식욕으로 닭목살 15인분을 다 먹었다.
12월 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의 원픽 맛집인 닭목살집에서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와 최화정은 메뉴판을 보자마자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각각 4인분씩 달라. 거기에 된장찌개, 찰떡구이, 호박조청 달라”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너무 많이 시키는 것 아닌가? 이게 다 몇 명이 먹는 양인가?”라고 점원에게 질문했다. 점원은 “단체로 15명 정도 왔을 때 이렇게 시킨다”고 답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15인분을 모두 먹고 “아직 남았다. 일부러 바닥에 내려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어머니께서 ‘창피한 줄은 아나 보지’라고 말씀하셨다. 그게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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