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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민현, 혼자남 3개월차‥"멤버간 존중 위해 독립"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황민현이 독립 3개월차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역대급 '깔끔 라이프'와 함께 이시언의 무지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뉴이스트 황민현을 신입회원을 맞으며, 환영 회칙에 따라 꽃가루와 꽃목걸이까지 준비했다. 황민현은 엄청난 환영을 받으며 기안84와 이시언의 꽃가마까지 탔다. 황민현은 다행히 굉장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현은 "너무 좋다. 왕이 된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이후 민현은 왕관까지 받아썼다.

이날 이시언은 황민현이 워너원 멤버였다는 얘기에 "나 본 적 있다"며 인연을 자랑하기도. 민현은 "천천히 걸어온 것 뿐. 언젠간 잘 될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팬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데뷔 8년차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현은 "10년간 숙소생활. 독립한지는 3년 차"라고 밝혔다.

민현은 "초보 혼자남"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민현은 "중 3때부터 숙소생활. 살다보니 멤버들의 성향도 알게 되고 서로 존중하기 위해선 따로 살아야 겠더라. 예를 들어 아론 형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저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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