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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건, 고양시 청소년 진로 홍보대사 위촉..개명 후 활동 박차



▲ 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로건이 청소년들의 진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로건은 지난 18일 고양시 청소년 진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오느 2021년 12월까지 3년 간 청소년 교육과 관련한 진로, 학교폭력 근절 등에 앞장서며 명예직으로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로건은 이정헌에서 지금의 이름인 이로건으로 개명한 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진행된 2018 빛가람 평화 국제 평화영화제 MC를 맡아 나이를 잊은 멋스러움을 뽐냈다.

또한 SBS 드라마 '우금티' 촬영 준비 중이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까지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로건은 평소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이번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으며, 홍보대사와 관련된 그 어떤 것에도 대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로건 이외에도 배우 정태우, 래퍼 아웃사이더가 홍보대사로 좋은 뜻에 함께 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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