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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새 무지개 회원 뉴이스트 황민현 "멤버들과 독립한 지 3개월"...이유는?

나혼자 산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나혼자산다'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해 독립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새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황민현에게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대환영했다.

박나래는 "민현이 데뷔 8년차 아이돌이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뉴이스트로 데뷔했다가 워너원으로 활동한 뒤 뉴이스트로 다시 활동중"이라고 소개했다.

황민현은 "중학교 3학년이던 연습생 때부터 10년 정도 멤버들과 숙소생활을 했다"며 "독립한 지 3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독립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멤버들의 성향을 존중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며 "예를 들어 멤버 아론은 강아지를 좋아해서 두 마리를 키우는데 나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함께 있을 수 없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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