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탐나나가 핫이슈로 급부상해 눈길을 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탐나나'가 오른 가운데 지난 2일부터 다수 언론 매체는 쇼핑몰 탐나나의 폐업 소식을 전했다.

탐나나는 최근 논란이 된 여성 CEO A씨의 남편 B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B씨는 탐나나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A씨가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최근 SNS에 올린 글들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유명 CEO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경우 CEO들의 평판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있다. 논란에 대처하는 CEO들의 자세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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