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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강다니엘 급 예상" '프로듀스X101' 남도현, 최연소 천재 연습생 관심↑

Mnet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프로듀스X101'에 등장한 MBK엔터테인먼트의 남도현 연습생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선배 걸그룹 티아라의 성공을 잇겠다는 포부를 갖고 등장한 MBK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3명은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 폴리'를 편곡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신나는 분위기 속에 무대를 시작한 이들의 모습에 트레이너들은 "좋아 좋아", "분위기는 살렸어"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 분위기가 한 차례 반전됐고 이들은 워너원의 '부메랑'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소유는 "도현군 연습 기간이 5개월이라고 들었는데 인이어가 빠졌는데도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놀랐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후 남도현은 트레이너들의 요청에 따라 자작랩을 보여줬고 "랩은 연습한지 3개월 됐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춤을 배운지는 두달 됐다"고 고백했다.

권재승 댄스 트레이너는 "춤은 별로였다"는 치타의 지적에 "인이어팩이 떨어져서 그렇지 이 정도 나이에 이렇게 하면 완전 천재"라며 "처음 봤어"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다른 트레이너들도 "눈빛이 살아있다. 총기가 있어 괜찮은 것 같다. 얘가 MBK 살리겠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남도현은 결국 A등급을 받았다. MC 이동욱은 "남도현군은 최연소 참가자로 만 14세 나이, 연습기간 대비 전체적 밸런스가 좋았다고 판단해서 A등급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유도 "얘는 강다니엘 급으로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눈빛도 너무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도현은 A등급을 받고 스스로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너무 기쁜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많이 배웠던 형들보다 높이 있으니까 죄송하기도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좀"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함께 했던 MBK 연습생들은 "우리도 올라갈 것"이라며 동생을 다독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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