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쌓인 플라스틱폐기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우고 오후 8시 37분쯤 완전 진화됐다.
<!-- MobileAdNew center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화재가 나자 오후 8시 26분에 광명동 672-2번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많은 매연과 냄새가 나니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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