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마카오 여행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
'배틀트립'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마카오 여행을 떠났다.
4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마카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은 마카오 여행 설계자로 나서 투어 계획을 짰다. 손준호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지만 둘이 오니까 좋다며 오랜만에 갖는 단 둘만의 시간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잉꼬부부답게 이동 중에서 손을 꼭 잡고 움직였고,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을 관광하며 인증샷도 찍었다.
뽀뽀를 하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원성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손준호는 아내를 위한 토퍼를 준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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