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싱가포르와 마카오를 찾았다.
4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부부여행’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붙었다. 장♥도 부부는 싱가포르로, 김♥손 부부는 마카오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김♥손 부부의 마카오 여행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매번 남편에게 맡겼던 여행 설계에 도전했다. 마카오에 가 본 경험이 있고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로맨틱하기 딱 좋은 여행지로 느꼈었다며 ‘다시 가는 신혼여행’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셀프 웨딩 촬영’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 과정에서 키스를 하며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나이는 김소현 1975년생 45세, 손준호 1982년생 37세로 남편 쪽이 9살 연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는 그들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은 2012년 생으로 현재 8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4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