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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윤X이승기X육성재X양세형, 소방훈련 시작... 명예소방관은 누구?[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문체력 측정에서 고강도 레펠 훈련까지. ‘집사부일체’ 제자들이 소방훈련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국민영웅 소방관들과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집사부일체’ 제자들은 세계 소방관 대회 우승에 빛나는 홍범석 소방관과 전문체력 측정에 나섰다.

홍범석 소방관과 제자 4인의 대결. 첫 타자인 양세형은 소방호스를 투입하고 사다리를 세우는 것만으로 녹초가 된 모습이었다.

바통을 건네받은 육성재는 의욕 만만한 모습이었으나 힘차게 장애물을 깨부순 것과 달리 암흑터널에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홍범석 소방관은 모든 과정을 완료하고 더미를 끌었다. 이 더미 인형의 무게는 무려 75kg이다. 다음 타자인 이상윤은 이 더미를 끌고 녹다운 됐다.

이번에도 홍범석 소방관은 두 발 앞서 고층 아파트로 올라가 20kg 호스를 끌어 올렸다. 이승기가 뒤늦게 따라 붙으나 결과는 반전 없이 홍범석 소방관의 승리였다.

이에 이승기는 “이게 그냥 올라오는 것도 힘든데 이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고 호스를 끌고 누구를 구조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경의를 표했다.

홍범석 소방관은 “계단 같은 건 훈련을 많이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더라.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저 위에서 요구조주가 날 기다리고 있다고. 내 힘을 쏟아내자고”라며 소방관의 자세를 밝혔다.

이어 제자들은 2인 1조 레펠 훈련을 진행했다. 직접 하강하는 이상윤도 로프를 조절하는 이승기도 모두 녹다운 된 시간. 이상윤은 하강을 마치고 “나보다 더 긴장했을 것 같다”라며 이승기를 다독였다.

제자들은 또 실전 화재 훈련에 투입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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