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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소방대원 훈련에 경악 “호흡기까지 착용하고..대단”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승기도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소방관의 구조 훈련에 감탄했다.

5월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소방대원 사부들과 함께 체력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소방대원 1인(홍사부)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4인은 4:1로 체력 훈련 대결을 펼쳤다.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까지는 한참 홍사부에 뒤쳐졌던 상황. 다크호스는 특전사 출신 이승기였다.



마지막 주자인 이승기는 거침없는 속도로 단숨에 3층까지 올라가더니 호스 올리기에 도전했다. 빠른 속도로 임무를 완수한 이승기는 지친 홍사부를 추격했다. 이승기는 앞만 보고 뛰었고, 홍사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대4 체력 측정 결과 간발의 차이로 홍사부가 승리했다.

숨쉬기조차 힘든 고강도 훈련에 이승기는 무릎을 꿇었다. 이승기는 “자기 몸으로 올라오는 것도 힘든데 호흡기를 끼고 호스 끌고 구조한다는 게 대단하신 것 같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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