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홍범석 소방관 “아파트 화재 시 7-8번 계단 오르락내리락”
‘집사부일체’ 홍범석 소방관, 이승기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홍범석 소방관이 힘든 훈련의 고충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방대원 4인에게 고강도 소방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훈련에 임하게 된 이승기. 모든 훈련을 마친 뒤 그는 “이게 올라오는 것도 힘든데, 호흡기를 끼고, 호스를 끌고 누굴 구조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홍범석 소방관은 “(훈련이) 30분이면 짧은 거다. 날을 꼬박 샐 때도 있고, 체력이 기본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단 같은 경우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아무리 해도 힘든 건 어떨 수 없다. 계단 뛸 때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저 위에서 (사람이)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모든 힘을 다해서 뛴다. 아파트 화재의 경우에는 밤새서 작업을 하게 되면 7-8번 계단으로 장비 이동을 해야 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홍범석 소방관은 “몸은 힘들고, 현장 들어가면 무서운 적도 많은데 저희를 바라보면서 따뜻한 말 해주고, 그런 작은 것들이 없으면 소방관 못할 것 같다”며 작은 부분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방대원 4인에게 고강도 소방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훈련에 임하게 된 이승기. 모든 훈련을 마친 뒤 그는 “이게 올라오는 것도 힘든데, 호흡기를 끼고, 호스를 끌고 누굴 구조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홍범석 소방관은 “(훈련이) 30분이면 짧은 거다. 날을 꼬박 샐 때도 있고, 체력이 기본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단 같은 경우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아무리 해도 힘든 건 어떨 수 없다. 계단 뛸 때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저 위에서 (사람이)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모든 힘을 다해서 뛴다. 아파트 화재의 경우에는 밤새서 작업을 하게 되면 7-8번 계단으로 장비 이동을 해야 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홍범석 소방관은 “몸은 힘들고, 현장 들어가면 무서운 적도 많은데 저희를 바라보면서 따뜻한 말 해주고, 그런 작은 것들이 없으면 소방관 못할 것 같다”며 작은 부분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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