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5일 오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강아지똥'과 '몽실언니'가 등장,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KBS 1TV '도전 골든벨'의 최후의 1인 골든벨 문제로 출제되면서 관심이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후의 1인으로 도전한 5학년 정재민 군은 이날 '강아지똥'과 '몽실언니'등의 작품을 쓴 작가의 이름(권정생)을 맞추는 문제에 대해 답을 적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도전 골든벨'은 기존 골든벨과는 달리 최후의 1인이 골든벨 3문제 중 2문제를 맞히면서 명예 골든벨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고, 정 군은 명예 골든벨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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