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26. 09:26


2018.07.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신재생에너지 특집) 에코스(전기신문, '18.07.24)

본문내용

태양광용 인버터를 개발공급하는 에코스는 전력변환장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기술력 바탕으로 에코스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조달 시장에서 선전. 지난해 175억원 매출 올리며 조달시장에서 1
*
에코스는 전력변환장치와 태양광발전시스템 뿐 아니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ESS,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충방전시스템으로 사업 확장
*
특히 ESS의 핵심 장치중 하나인 PCS를 고효율·고품질 제품으로 개발해 공급.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역시 기존 사용량 대비 5~10% 전력 절감 가능하도록 고성능 전력계측기와 통합관리 시스템 제공. 앞으로 태양광현황판, 접속반 제작, ESS PCS와 전기차용 충전기 PCS, BEMS용 전력측정장치 꾸준히 개발해 영역 확장 계획

제목

미세먼지 막아라… 전북도, 내년부터 전기버스 도입(뉴시스, '18.07.24)

본문내용

전북도가 내년부터 전기버스를 도입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내년부터 '23년까지 전기버스 도입사업 추진. 내년에 115억원 들여 27대 전기버스 보급 등 '23년까지 약 900억원 투입해 총 216대 보급 계획
* 216
대 전기버스 도입할 경우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14320톤 가량 감출 전망. 연료비 절감도 기대
*
전주와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와 관용차량 등 우선 도입 예정. 전기버스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 통해 내년부터 실제 버스 운행노서 투입 계획, 시내버스 업체가 전기버스 구매할 경우 경유버스 구입비용 차액 지원

제목

대형마트 '전기차' 쇼핑 시대…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판다(전자신문, '18.07.24)

본문내용

롯데마트가 전국 주요 매장에 전기차 전용 판매점을 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마트 전국 주요 매장에 전기차 전용 판매점 개점. 모빌리티 신상품 판매로 새로운 돌파구 확보와 집객 효과. 서울 지역 3곳과 대구·부산 등 전국 롯데마트 5곳에 대창모터스 '다니고'와 한중모터스 전기스쿠터 '야디Z3' 판매. 이후 시장 반응 보면서 전국 점포로 확대 방침
*
롯데마트는 이마트보다 제조사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계약. 판매 직원 운영에도 직접 참여 계획
*
한편 이마트는 20여개 전국 매장에 쎄미시스코 'D2'와 그린모빌리티 전기스쿠터 등 판매

제목

현대차, 라스트 마일 전문 기업 '메쉬코리아·임모터' 전략 투자(이뉴스투데이, '18.07.25)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 현대차는 한국 메쉬코리아와 중국 임모터에 전략 투자 단행
*
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 최종 구간 의미하는 말로, 최근 물류·공유 업체들이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선보이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현대차 향후 고도화된 자율주행 등 스마트카 기술 접목시켜 라스트 마일 물류 산업에 새로운 혁신 불러올 서비스 고객 제공 목표
*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물류 브랜드 '부릉'은 상점과 고객 간의 거리, 위치, 배송 경로, 시간 등 고려한 최적의 라이더 배정함으로써 효율성 극대화시킨 물류 플랫폼으로 평가. 현대차 향후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기술을 메쉬코리아 기술과 인프라에 접목시켜 무인배달차량 등 미래 혁신 기술 선보일 계획 / 현대차 전동형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임모터와 맞손 전략. 중국 시장에 특화된 라스트 마일 신규 사업 개발 뛰어들 계획. 한편, 현대차는 미래 혁신 불러올 4차 산업 혁명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 지속하고 전략적 협업 강화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25. 22:20

2018.07.24()

EV 뉴스 클리핑

제목

궁지 몰린 LG상사 이란 전기차 사업(이투데이, '18.07.23)

본문내용

LG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란 전기차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요약 및 시사점

* LG상사 추진하고 있는 이란 전기차 사업 암초.  LG상사 '16 5월 이란 산업개발청과 전기차 개발사업 관련 합의각서 체결. 현지 1위 완성차 업체 '이란코드로' '23년까지 전기차 6만대 생산 골자
*
해당 프로젝트는 LG상사 필두로 LG그룹 다양한 전기차 관련 계열사들 참여 예정.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은 모터, 배터리,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전기차 핵심 부품 개발 담당. LG CNS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그러나 세부사항 조율 어려움, 이란 정세불안 등으로 2년 넘도록 차일피일 미뤄짐. 더욱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으로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 가능성
*
이 여파로 이란에서 사업 진행하던 외국계 기업들 철수. 대표적 예가 푸조시트로앵 합작사업 중단. LG상사 관계자 "본 계약 위해 세부적인 협의 지속하고 있으나 결과 도에 어려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들어가게 되면 상황 더 어려워질 것" "일부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이란 현지에서 비즈니스 조정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LG상사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상황 예의주시"

제목

국산 '이층버스' 달린다… 현대차, 내달 시험 생산(전자신문, '18.07.2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첫 국산 이층버스 양산 초읽기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내년 출시 목표로 국산 이층버스 양산 초읽기 돌입. 이층버스 신차 그동안 독일 폭스바겐그룹 계열 상용차 만(MAN), 볼보버스 등 일부 상용차 업체 독과점했떤 국내외 이층버스 시장 공략. 문제점 수정, 연내 양산 준비 마칠 계획. 생산은 전주공장
*
이층버스 신차는 현대차가 시외관광 버스로 판매하는 유니시티 플랫폼 바탕으로 개발. 디젤엔진과 CNG엔진 탑재, 12394~14936만원 수준에 판매. 차량 가격과 사후관리 등 경제성 측면에서 수입차보다 경쟁우위
*
경기도 올해 상반기 기준 117대 광역버스 운행. 내년 초까지 16개 시군 193대로 운행 확대, '2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2100여대) 20%(420여대)가량 이층버스로 대체 계획. 현대차는 정부 지원 받아 이층버스 파워트레인을 전기로 대체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착수. 내년 상반기까지 시험 차량 제작해 관련 부처와 시장성 검토. 현대차는 국내에 안정적 수요처 확보한 이후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 계획

제목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민간에 넘겨야(데일리그리드, '18.07.23)

본문내용

재활용가능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2016년 발생분 338개와 '17 753개 배터리 대다수가 오간데 없다.

요약 및 시사점

* 현재 폐배터리 보관하고 있는 곳은 페차장이나 자동차 재활용기관 등 전국적으로 모두 12개 불과.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구축하겠다고 약 200억원 자금 신청했으나 3년 지나도록 사실상 방치
*
김삼화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부처 각각 약 200억 원 규모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립 사업 기획재정부에 신청. 올해 3월까지 지자체들이 회수한 전기차 폐배터리 경우 12개 분량. 예측 누적 발생량 1091대의 1.1% 수준 불과. 임시보관만 해오고 있고 관련법은 '해외 수출용 중고 전기차'는 배터리 회수 대상에서 예외로 두고 있음. 이 때문에 해외 유출 물량 200대 이를 것으로 추정
*
산업부는 '재사용 배터리 등급판정 기술기준' 연말까지 제정 예정. 환경부는 올해 4월에서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방법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발주. 김 의원 "이미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나서고 있으므로, 기업과 시장에 폐배터리 활용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이 더 큰 부가가치 창출할 것" 강조

제목

EV 수요자원화 초고속충전 과제 공고(칸, '18.07.22)

본문내용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을 위한 시스템이 개발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배터리 수요자원화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 위한 시스템 개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018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중 에너지수요간리 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EV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VGI(Vehicle-Grid Integration) 통합제어기술 개발 및 V2G(Vehicle to Grid) 실증 △초고속 충전을 위한 400kW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개발을 품목지정
* '30
년 전기차 100만대 보급과 신재생발전 20% 목표에 대비해 EV 배터리를 제어 가능한 에너지자원으로 이용하는 기술개발 필요성 대두. 이번 과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에서 전력제어 가능한 충전인프라와 V2G EV 개발하는 것.양방향 OBC 변환효율 개선 및 상용 V2G EV 개발. 개발기간은 48개월 이내로 충전인프라 운영 공기업, EV제조사 참여 필수. V2G 실증대상 차량 100대 이상 공급돼야 추진 가능
*
최근 1회 충전 최대 300~4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 공개, 300kWh급 고용량 배터리 적용한 전기버스 출시. 유럽은 차린 중심으로 4분 충전에 100km 주행 가능한 DC 400kW급 충전기 및 커넥터 개발 주도하고 있으나 국내는 고용량화 충전기술 대응 부족한 상황. 이번 기술개발은 전기버스 포함한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 위한 400kW급 초고속 충전시스템용 접촉식 충전 커플러 및 핵심부품 개발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는 것. 400kW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핵심기술 개발은 △효율 96% 이상의 400kW(1000V, 400A) 초고속 충전시스템 개발 △400kW급 전기자동차 접촉식 커플러, 케이블 및 핵심기술 개발 △전기자동차 커넥터 냉각시스템 및 안전장치 개발 등으로 구성. 개발기간은 36개월 이내이며 중소·중견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

제목

서울시내 전기차 늘어나면 2050 오염물질 최고 98% 감소(뉴시스, '18.07.23)

본문내용

서울시내 전기자동차가 늘어나면 2050년에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상당량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서울연구원은 23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65호에서 "2050년 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 대비 77.0~98.5% 감소할 것"
*
30년 후인 '50년 서울 자동차(승용차, 택시, 버스) 54.0% 전기차로 교체된다면 '16년 대비 오염물질 배출량 77.0%, 탄소 배출량 63.2% 감소 분석. 98.2% 전기차로 바뀌면 오염물질 배출량 '16년 대비 98.5%, 탄소 배출량 98.4%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서울시 올해 9030, '22년까지 55500, '25년까지 105500대 전기차 보급하겠다는 목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23. 10:09

2018.07.2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차 충전 도우미로 변신한 '렉스턴 스포츠'(ZD 코리아, '18.07.19)

본문내용

차량을 활용한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차량 활용한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에 대한 업계 관심 높아지고 있음. 완성차 업체 뿐 아니라 중소업체들도 해당 서비스 분야 선점하기 위해 안간힘
*
유현시스템즈는 19일 개막한 서울오토살롱에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기반 전기차 급속충전 서비스 차량 출시. DC차데모와 DC콤보 규격의 차량을 직접 충전. 이 충전 방식을 'PTO(Power Take Off)' 방식으로 부름. 차량 엔진과 자동변속기 출력 뜻함. 지난 1월 이같은 방식의 급속충전시스템 개발. 10분 충전하면 30km 이상 주행거리 확보
*
아직 해당 차량의 정식 서비스 가능 시기 알 수 없음. 브랜드 상관 없는 서비스 제공할지, 아니면 한 브랜드 대상으로 충전서비스 제공할지에 대한 부분도 고민중.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 추세. 현대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과 제주지역 한정되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전국 지역으로 확대.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서비스 차량을 올해 상반기 100대 규모로 확대하는 등 작업 진행

제목

나노스, 전기차 사업 진출… 새만금산단 1200 투자 협약(전자신문, '18.07.20)

본문내용

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대표 양선길)가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 전기차 사업 진출
*
전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나노스와 새만금산업단지 33만 제곱미터 부지에 내년부터 '24년까지 6년간 1200억원 투입해 전기차 및 특장차 생산라인 건립, 1000여명 신규 고용하는 투자협약 체결
*
전북도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등과 나노스의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 창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약속

제목

만한차 전기차, 장점 부각되며 소비자 선택지에 올랐다(조선일보, '18.07.23)

본문내용

공해가 없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에도 불구, 부족한 충전인프라와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지에서 제외됐던 전기차가 올해 들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아직은 사기 이른 차'에서 '탈 만한 차'로 소비자 인식 바뀌면서 판매량 급증세. 올해부터 300km 넘는 주행거리 모델 주류. 최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된 것도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영향
*
상반기 국내 판매 전기차 총 11866. 전년 동기(4412) 대비 3배 증가, 지난해 전체 판매량 13536대에 육박. 최근 2~3년간 빠른 성장세. 특히 완성차업체들이 신형 전기차 잇따라 출시하면서 전기차 대중화 앞장
*
하반기 전기차 판매 더 늘어날 것. '니로EV' 이달부터 판매. 수입차 재규어 첫 전기차 'I-페이스' 오는 9월 판매 시작. 닛산 전기차 '리프2' '조에' 등도 연말이나 내년 출시 저울질. 다만 정부 보조금 변수. 내년부터 국가 재정부담 등 고려할 때, 전기차 보조단가 인하 불가피. 완성차 업계 관계자 "수입차 업체들도 다양한 전기차 국내에 내놓고 있어 전기차 시장 둘러싼 경쟁 한층 치열해진 상태" "내년부터 보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올해 판매량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임"

제목

전기차 회사 487, 中 전기차 부흥의 딜레마(이코노믹리뷰, '18.07.20)

본문내용

오래된 탄광 마을 통링시(銅陵市)의 관리들은  2년 전 한 스타트업에게 전기차 공장을 지으라고 53500만 달러(6000억원)의 토지와 자본을 제공했을 때만 해도 전기차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중앙 정부의 전기차 기술 주도에 편승해 유리한 고지 선점하려는 지방 정부들의 열망으로 지자체와 스타트업의 파트너십이 중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음. '중국 제조 2025' 계획은 3년 전 전기차 포함한 10개 부문에서 '국내 시장 지배력과 글로벌 경쟁력' 촉진해야 한다며 시작
*
현재 중국에는 487개의 전기차 제조사 있으며 대부분 신규 회사. 산업에 엄청난 자본 투자되고 있지만, 대부분 낭비되고 있음. 전기차 스타트업들도 기존의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해야 함. 중국 내 자동차 제조업체는 '19년까지 모두 전기차 출시해야 함. 전세계 총 판매량의 거의 절반 차지하고 있지만 너무 많은 전기차 회사들이 경쟁함으로써 초과 공급 불가피
* 487
개 전기차 회사 외에도 중국에는 100개 넘는 전통 자동차 회사 존재. 이들도 대부분 지방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해 연명하는 수익성 없는 회사들. 싱귤라토 모터스는 통링시의 지원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에게 지원 받음. 통링시는 전기차는 스마트폰처럼 개인이 소유하기 쉬운 개념으로 들려 바로 유치하기 위해 재빠르게 계약. 싱귤라토 모터스 첫 작품인 iS6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올해 말 출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