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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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몇부작,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는 한종구(류경수)에게 5년 전 살인 사실을 자백할 것을 요구한 최도현(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은 춘호(유재명)를 재정증인으로 신청하고, 치열한 공방 끝에 한종구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내려졌다.

한편 시간을 마무리하던 도현은 뜻밖의 곳에서 사형수가 되 아버지 최필수 사건의 단서를 발견했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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