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자백’ 몇부작,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자백’ 5화에서는 담당 검사인 현준(이기혁)이 피의자 조경선(송유현) 피해자 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살인 혐의로 공소 내용을 변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변호를 준비하던 도현(이준호)은 경선과 관련된 또 하나의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되고 고민에 빠진다.

도현-종구(류경수)의 관계를 의심하던 춘호(유재명)는 도현을 뒷조사하기 시작한다. 뜻밖의 사실을 발견한 그는 도현의 사무실을 찾아가 도현의 멱살을 잡고 소리친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