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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백' 몇부작? 이준호X유재명, 은폐 세력과의 진검 승부 선언 /tvN 제공 |
'자백' 이준호와 유재명이 은폐 세력과의 승부를 선언한 가운데, 자백 몇부작이 화제다.
tvN 주말드라마 '자백' 측은 5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최도현(이준호 분)와 기춘호(유재명 분)의 기자회견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3회에서는 최도현이 부친 최필수(최광일 분)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제니송(김정화 분) 살해 누명을 썼지만 이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기춘호와 경찰의 보호 속에서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조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언론 브리핑 중인 유재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이준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기자들 앞에 당당히 서 있다.
최도현은 재심 청구를, 기춘호는 재수사를 선언하며 은폐 세력과의 진검 승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최필수의 재심이 개시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자백은 16부작으로, 이날 14회가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tvN 주말드라마 '자백' 측은 5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최도현(이준호 분)와 기춘호(유재명 분)의 기자회견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3회에서는 최도현이 부친 최필수(최광일 분)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제니송(김정화 분) 살해 누명을 썼지만 이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기춘호와 경찰의 보호 속에서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조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언론 브리핑 중인 유재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이준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기자들 앞에 당당히 서 있다.
최도현은 재심 청구를, 기춘호는 재수사를 선언하며 은폐 세력과의 진검 승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최필수의 재심이 개시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자백은 16부작으로, 이날 14회가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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