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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서윤은 앞으로 오산시를 알리는 홍보영상과 각종 축제·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펼친다.
배우 김서윤은 오산에서 태어나 자란 오산토박이며, 현재 운천고등학교 학생으로 교육도시오산의 브랜드와 부합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위촉식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널리 사랑받는 오산시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서윤은 “어릴 때부터 오산에서 자라 모든 추억을 함께 해온 오산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오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배우 김서윤은 2008년 데뷔해 배우 송혜교의 아역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현재 MBCTV에서 방영되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현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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