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보석 같은 섬들을 찾아서
ㆍEBS1 ‘세계테마기행’
EBS1 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삶을 노래하라! 인도네시아 - 제1부 적도의 꽃’ 편이 방송된다. 1만7000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도서 국가로, 적도의 보석이라 불린다. 각각의 섬마다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기 위해 여행작가 김후영이 발길을 옮긴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포르투갈 언어로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플로레스섬’에 위치한 ‘라란투카’의 항구.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를 사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이곳엔 전통 방식으로 참치를 낚는 어선이 있다. 어부들은 평범한 낚싯대로 참치를 마구 잡아 올린다. 고기잡이를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어부들에게 바다, 그리고 자연은 어떤 의미일까.
세 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분화구를 자랑하는 ‘클리무투산’도 찾아간다. 세 분화구는 각각 나이 든 사람, 젊은 사람, 악한 사람의 영혼이 있다고 전해지는 신비한 장소다. 클리무투 호수에서 전통 의식을 치른다는 리오 부족을 만나 자연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들어본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50분
<고희진 기자 g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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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삶을 노래하라! 인도네시아 - 제1부 적도의 꽃’ 편이 방송된다. 1만7000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도서 국가로, 적도의 보석이라 불린다. 각각의 섬마다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기 위해 여행작가 김후영이 발길을 옮긴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포르투갈 언어로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플로레스섬’에 위치한 ‘라란투카’의 항구.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를 사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이곳엔 전통 방식으로 참치를 낚는 어선이 있다. 어부들은 평범한 낚싯대로 참치를 마구 잡아 올린다. 고기잡이를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어부들에게 바다, 그리고 자연은 어떤 의미일까.
세 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분화구를 자랑하는 ‘클리무투산’도 찾아간다. 세 분화구는 각각 나이 든 사람, 젊은 사람, 악한 사람의 영혼이 있다고 전해지는 신비한 장소다. 클리무투 호수에서 전통 의식을 치른다는 리오 부족을 만나 자연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들어본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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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회부기자입니다. 경제,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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