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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허규 부부 나이는? 1살 차이 아니라 동갑인 이유?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신동미 허규. 매일신문DB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신동미 허규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6일 오후 11시 10분 시작 방송에서는 5년차 이들 부부가 새 집을 첫 공개한다. 분가 후 갖게 된 둘만의 첫 보금자리라고.

배우 직업을 가진 신동미 나이는 43세이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역시 배우가 직업인 허규의 나이도 43세이다. 다만 신동미는 1977년생이고, 허규는 1978년 1월 12일 '빠른' 년생이다. 물론 한국식 나이를 따지면 출생연도가 다르기 때문에 1살 차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만 나이로 따지거나 빠른 년생임을 감안하면, '동갑'이라는 표현이 충분히 가능하다.

허규는 뮤지컬 등 공연을 중심으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과거 그룹 '피노키오' 3집의 리드보컬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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