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한 영화 '겟 아웃' 다시금 화제
영화 '겟 아웃'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겟 아웃’이 시청자들로부터 다시 화제의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6일 오후 2시40분부터 영화 채널 CGV에서 방송된 ‘겟 아웃’은 2017년 5월17일 개봉한 미스터리·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영화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크리스 워싱턴’은 여자친구인 ‘로즈 아미티지’의 집에서 머물며 이상한 광경들을 목격한다. 점점 이 집에 관해 의문을 가진 ‘크리스 워싱턴’은 친구 ‘로드 윌리엄스’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리기도 한다. 결국 ‘크리스 워싱턴’은 여자친구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밖으로 벗어나려는 ‘크리스 워싱턴’을 저지하는 여자친구 가족들, 크리스는 무사히 이 집을 빠져나갈 수 있을 지가 영화의 핵심 포인트다.
영화 ‘겟 아웃’은 2019년 3월27일 개봉한 영화 ‘어스’의 조던 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겟 아웃’에는 다니엘 칼루야(크리스 워싱턴 역), 앨리슨 윌리암스(로즈 아미티지 역), 브래드리 휘트포드(딘 아미티지 역), 캐서린 키너(미시 아미티지 역), 릴렐 호워리(로드 윌리엄스 역) 등이 출연한다.
‘겟 아웃’은 2018년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반전이 있는 영화다”, “목을 조여오는 느낌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나한테 이 일이 벌어진다며 미쳐버릴 것 같다”, “감독은 관객에게 수십 개의 수수께끼를 던져줬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겟 아웃’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 8.45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7.14점, 네티즌에게 8.26점을 받았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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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크리스 워싱턴’은 여자친구인 ‘로즈 아미티지’의 집에서 머물며 이상한 광경들을 목격한다. 점점 이 집에 관해 의문을 가진 ‘크리스 워싱턴’은 친구 ‘로드 윌리엄스’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리기도 한다. 결국 ‘크리스 워싱턴’은 여자친구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밖으로 벗어나려는 ‘크리스 워싱턴’을 저지하는 여자친구 가족들, 크리스는 무사히 이 집을 빠져나갈 수 있을 지가 영화의 핵심 포인트다.
영화 ‘겟 아웃’은 2019년 3월27일 개봉한 영화 ‘어스’의 조던 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겟 아웃’에는 다니엘 칼루야(크리스 워싱턴 역), 앨리슨 윌리암스(로즈 아미티지 역), 브래드리 휘트포드(딘 아미티지 역), 캐서린 키너(미시 아미티지 역), 릴렐 호워리(로드 윌리엄스 역) 등이 출연한다.
‘겟 아웃’은 2018년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반전이 있는 영화다”, “목을 조여오는 느낌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나한테 이 일이 벌어진다며 미쳐버릴 것 같다”, “감독은 관객에게 수십 개의 수수께끼를 던져줬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겟 아웃’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 8.45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7.14점, 네티즌에게 8.2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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