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스터서 차량 돌진으로 수명 사망…용의자는 자살(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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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08.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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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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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7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차량이 시민들에게 돌진해 여러 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슈피겔 온라인 등 독일 현지언론이 이를 급히 보도했다.

아직 정확한 사망 및 부상자 숫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차량을 운전한 용의자는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당국은 이번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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