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스터서 차량 돌진으로 4명 사망·6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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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08. 오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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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7일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고 슈피겔 온라인 등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밴 차량이 도심 지역에서 인도에 있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며 용의자는 자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수사당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의 시민들에게 대피하도록 지시했고, 트위터를 통해서도 현장 인근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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