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절대그이 스페셜에서요
마지막에 나이토랑 리이코가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하는 씬이 있는데
"괜찮아 난 리이코를 사랑하고있어"
"그거 프로그래밍되서 말하는거야?"
"응 맞아. 난 언제든지 리이코의 편이야"
"그것도 프로그래밍되서...."
라고 한 후 나이토에게 네잎클로버를 건네주는데요,
분명 리이코도 나이토도 나이토가한말이 프로그래밍된게
아니라는걸 알고있을텐데
왜 둘다 거짓말을 한 거죠?-_-
헤어질때 덜슬플라고 그러는건가요?
알쏭달쏭하네요ㅠ이해력이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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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덜슬프기 위해 한 말이 맞아요.ㅠㅠ
저도 절대그이 정말 재밌게봤고, 정말 좋아하는 일드 중 하나랍니다.
그장면 진짜슬펏죠 ㅠㅠ
나이토는 이제 리이코와 헤어지면 다신 만날 수 없잖아요.
하지만 둘이 좋아하는 감정은 남아있으니까 헤어질 때 서로
아직도 사랑해, 언제든지 니편이야 이런말하면 헤어지기 더 슬프고 아쉽잖아요.
그러니까 '프로그래밍되서 하는말이야' 라고 거짓말하면서 조금이라도 덜슬프고 덜아쉽게 하기 위해서이죠.
더 궁금한건 쪽지주세요-
수고하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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